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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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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작은 일에도 내 아버지 그 품 안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려는 걸음,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기뻐하려는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결단임을 깨닫게 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이 깨달음이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 주 손길로 내 삶을 안으시니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고, 감사의 고백을 날마다 주님께 드리는 그 평강이 나를 덮습니다.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 비록 넘어지며 흔들리지만
5월과 6월,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말씀의 등불 아래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주 내 안에 거하며 나를 붙드시니
알아가고, 그분의 사랑 안에 더욱 견고히 뿌리내리는 은혜의 계절이 되기를 내 생각을 주께로 돌리고
기대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주시는 평강의 옷을 입습니다.
놀라운 계획과 위로의 손길을 더욱 선명하게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이 귀한 영적 여정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함께 주 약속 안에서 내 영혼 평안해.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 나 신뢰해.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 전은주 작사,곡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중에서
사진 일오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