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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22일 (화)





 [ 누가복음 20장 1-8절 ]   이야기의 샘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에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그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 즉 복음을 전파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전한 복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음이란 이사야서에서 예언되었던 것으로 하나님이 이 세상의 왕이 되셨으며 이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
               세상 모든 곳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
   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수님의 복음 선포 앞에서 더 이상 당시에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 세리 등 죄인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이라 여겨지는 자들과 바리새인, 제사장 둥 의인이라 여겨지는 것에 대한 구분은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사라집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세상을 통치하심
               을 믿으며 그 통치하심 앞에서 회개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
               하나님이 왕이 되셨다는 복된 소식은 당시의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과 서기관들
   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에게는 그들의 기득권을 없애버릴 수 있는 위협이었고 결코 기쁜 소식이 아니었
 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  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더 이상 가르치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
   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록 하기 위해서 권위에 대해 묻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물음은 예
 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수님의 입을 닫게 만들기 보다는 오히려 예수님의 지혜로운 물음에 의해서 그들
               자신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요한의 세례가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
               하늘로부터인지 사람에게서 나온 건지에 대한 예수님의 물음 앞에서 그들은 어
   하리라 하시니라
               느 쪽으로도 답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심의 샘
               우리는 이러한 사건의 모습 속에서 주님이 모든 것의 중심을 통찰하신다는 것과
               주님 앞에서 어떤 악한 힘과 의도도 무너지게 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란 바로 이러한 예수님이 가지셨던 지혜와 통찰을 달라
               고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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