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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금)
[ 사도행전 4장 23-31절 ] 이야기의 샘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기도를 보여줍니다. 풀려난 베드로와 요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 한은 동료들에게 자신들이 들었던 것과 일어났던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
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한 이야기의 나눔이 있은 뒤에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주님, 이제 그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주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새번역
다 하신 이로소이다 29-30)”이라고 기도합니다. 이러한 기도의 내용 속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해야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 할 사명이 담겨있습니다. 그 사명이란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는 것을 통
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해 담대하게 모든 사람 앞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제자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 들을 하나님께 구하였고 본문은 이 기도를 마치자 모인 곳이 진동하며 성령으로
나이다 충만해져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
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결심의 샘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사명은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은 이 세상 속에 전하는 것
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명을 위해서 예수님의 제자된 자들은 하나님께 그 사
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즉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
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당신이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면 당신은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
람이 될 것입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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