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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5일 (토)





               [ 사도행전 4장 32-37절 ]                                                                     이야기의 샘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며 살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분명히 예수의 부활에 대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는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과 함께 초대교회 사람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서로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                                      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령이 임재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사람들이 보
                                                                                                   여준 모습이란 예수 안에 모인 사람들은 진짜 가족으로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살
                 을 가져다가
                                                                                                   아간 것이었습니다. 즉 성령 안에서 초대교회 사람들은 서로를 진짜 가족으로 생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의 어려움을 돌보며 챙겨주는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습니다. 그들 안에 성령 충만하여져서 서로를
                 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결심의 샘

                                                                                                   우리가 초대교회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진짜 교회가 무엇
                                                                                                   인지에 대해 그려보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서로를
                                                                                                   진짜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가족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이란 생각
                                                                                                   은 단순히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팔아서 다른 이를 돕는 사
                                                                                                   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무미건조하고 능력이 없다고 여겨질 때 우
                                                                                                   리는 지금 우리가 예배를 위해 모이는 교회가 서로를 진짜 하나님 안에서 한 가
                                                                                                   족으로 여기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당신에게 지금 교회는 정말로 하나님
                                                                                                   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모인 가족입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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