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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2일 (수)





               [ 사도행전 4장 5-12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 말씀은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이틀 후 풀려나게 된 베드로와 요한은 대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대제사장의 문중 앞에서 “너희가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러한
                 여하여
                                                                                                   질문은 받자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                                       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하였느냐                                                                              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이 없음이라”고 선포합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설교는 구원의 길이 오직 예수님에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
                                                                                                   게만 있음을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에게만 구원이 있는 이
                 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유는 오직 예수님 만이 인류가 가진 죄의 대가를 십자가 위에서 치르셨고 동시에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                                        다시 사심을 통해 사망이라는 가장 강력학 죄의 무기를 이기시고 하나님이 약속
                 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한 생명이 주어지는 새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결심의 샘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배타적인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에 있어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서도 한 가지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란 다른 종교의 구원에 대해서
                                                                                                   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
                                                                                                   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갖는 소망
                                                                                                   과 확신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확실한 구원을 약속한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이 다양한 이 세상 속에서 구원을 이야기 위해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또한 여러분 쉽게 다른 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판단하
                                                                                                   지 말기 바랍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실 부분이기에 우리는 오직 예
                                                                                                   수님을 믿는 것에는 확실한 구원이 있음에 대해서만 선포하면 됩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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