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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21일 (일)





               [ 사도행전 2장 1-13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오순절 성령 강림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성령을 보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내주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었던 제자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결국 오순절 날 늘 동일하게 한 마음으로 기도하던 제자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들은 하늘에서 불과 같이 임하는 성령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자들 가운데 성령이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임하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
                 시작하니라                                                                            을 여러 가지 방언들로 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언은 정말로 다양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한 언어였다고 사도행전의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성령의 임함과 방언의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                                사건은 이제 온 세계를 향한 복음 전파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들 가
                 하여                                                                               운데 임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모든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
                 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결심의 샘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성령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제자들도 성령이 임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
                 듣는도다 하고                                                                           람으로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능력도 용기도 없었던 제자들이 성령을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받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그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리스도인의 삶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향으로 변화되길 원한다면 그 방법은 오
                                                                                                   직 성령에만 있습니다. 성령을 기대하며 성령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은 초대교회 제자들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
                                                                                                   하게 임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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