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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화)
[ 사도행전 2장 22-29절 ] 이야기의 샘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 오늘 본문은 베드로의 설교의 두 번째 부분입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지금 이
순간 이루어졌다고 선포한 베드로는 이제 더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
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
야기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을 향해 “이스라엘
언하셨느니라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우리 앞에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 서 행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대로 죽임을 당하셨
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습니다.”라고 선포합니다.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 이것이 처음으로 선포된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선언에는 이사
야가 예언했던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고난받은 종에 대한 생각이 담겨
을 수 없었음이라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에 대한 선포는 온 인류의 죄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
대신하기 위해 죽임당한 고난받는 종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선포입니다. 그
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뿐 아니라 베드로는 하나님이 죽임이라는 세계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예수 그리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 스도를 살리심으로 완전히 무너트렸음을 선포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하리니 여 죄의 문제와 사망의 문제가 극복되었음을 베드로는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결심의 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음에 품어야 할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
리가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의 소식을 마음
리로다 하였으므로
에 품고 그 복음이 주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죄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
와 사망에 대한 승리라는 복음에 사로잡혀 살아가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죄
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때문에, 그리고 죽음이라는 위협으로 삶은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게 되는 용서와 부활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면 우리는 전혀 다
른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느 자리에서 어떤 생각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정말로 복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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