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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9일 (금)
[ 사도행전 1장 12-15절 ] 이야기의 샘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령을 기다리는 제자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승
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은 보혜사 성령이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이 약속
을 신뢰한 제자들은 성령을 기다리기 위해 한 마음으로 모여 기도합니다. 이러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한 기도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120명이나 되었다고 사도행전의 저자는 이야기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
합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주님의
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에 의심하지 않았고 주님이 말씀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들이 변화될 것을 확신하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정말로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며 성령을 기다리는 사
람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
데 일어서서 이르되
결심의 샘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좋은 모델을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가 처음 시작되는
순간에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기도하기에 힘썼던
초대교회 사람들의 모습은 이 시간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들도 본받아야 하는 모
습입니다. 우리는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행동하는 사
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약속하신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
질 것을 확신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을 받은 자
답게 이 세상에 사라질 것들에 온 힘을 쏟는 삶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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