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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1일 (목)
[ 신명기 33장 1-6절 ] 이야기의 샘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축복하는 말씀입니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다. 모세의 축복에 관한 첫 번째 말씀에서 모세가 이야기하는 것에 핵심은 하나
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오시며 세일 산에서 일어나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
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 강림하셨고 오른손에는 번쩍이는
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불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고백의 핵심은 지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 향해 오신다는 고백입니다. 모세의 이러한 고백에 담긴 생각은 이스라엘이 하나
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님을 향해 나아가기 전부터 하나님이 먼저 이스라엘을 향해 오고 계신다고 여기
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
결심의 샘
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우리가 먼저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
각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입니다. 때로 우리가 하나
님께로부터 멀어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을 우리를 향해 다가오시며 우리의 가
까이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오시는 하나님이
심을 알았기에 언제나 그분의 임재와 도래를 기다리며 살아갈 것을 이스라엘 백
성을 향한 축복의 말씀에서 선포합니다. 오늘 혹시 당신의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당신을 향해 여
전히 가까이 가고 계십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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