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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3일 (토)





 [ 신명기 33장 13-19절 ]   이야기의 샘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요셉 지파(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스불론 지파, 잇사갈 지파

   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를 향한 모세의 축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세는 요셉 지파 사람들을 향해 “위에
               서는 하늘의 보물 이슬이 내리고, 아래에서는 지하의 샘물이 솟아오른다. 햇빛을
 1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받아 익은 온갖 곡식과, 달빛을 받아 자라나는 온갖 과실이, 그들의 땅에 풍성할
 1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것이다.(13-14새번역)”라는 복을 빕니다. 이러한 복의 핵심 내용은 농사에 필요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한 모든 것들이 넉넉하게 주어지는 복을 비는 것입니다. 또 스불론 지파와 잇사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갈 지파를 향해서는 “스불론은 해상무역을 하여 번성하고 잇사갈은 집에 재산을
               쌓는다.(18 새번역)”라는 복을 빕니다. 이러한 모세의 축복의 내용의 핵심은 모든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
               하는 일이 풍족해지고 부족함이 없고 그로 인해 넉넉해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
   손은 천천이리로다
 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
   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결심의 샘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성경이 약속하는 복의 핵심 중 하나는 부족함이 없어지는 것, 넉넉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과 스불론과 잇사갈을 향한 모세의 축복은 그러한 삶에 넉넉함
               과 풍족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복을 구함에 있어서 우리가 기억
               해야 할 사실은 성경은 이 복의 시작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전제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이나 행동 없이 이러한 복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길 소망한다면 당
               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는 사람이 됩시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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