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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4일 (일)





               [ 신명기 33장 20-25절 ]                                                                     이야기의 샘
              20.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                                         오늘 본문은 갓, 단, 납달리, 아셀 지파를 향한 모세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먼저

                 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갓 지파를 향해 모세는 땅을 넓혀주신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지파가 되도록 복
                                                                                                   을 빕니다. 단 지파를 향해서는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 새끼가 되기를 기도합
              21.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입법자의 분깃으로 준비된 것
                                                                                                   니다. 단 지파를 향한 축복에서 사자는 승리와 쟁취에 대한 것을 의미합니다. 계
                 이로다 그가 백성의 수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속해서 납달리를 향해 서쪽과 남쪽의 땅을 차지하라는 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법도를 행하도다                                                                          아셀을 향해서는 올리브 나무로 가득찬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란 복을 빕니다.
              22.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결국 이 네 지파를 향한 축복도 핵심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들로 가득채워지
              23.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                                          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이 네 지파들이 필요한 것을 차지
                                                                                                   하며 주어지는 것들로 기쁘게 살아가게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복을 구합니다.
                 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할지로다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결심의 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성경이 이야기하는 하나님께 구하는 복이 무엇인지
                                                                                                   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복이란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는 것
                                                                                                   일 뿐만 아니라 넉넉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다시 한번 기억해
                                                                                                   야 하는 것은 이러한 복이 주어지는 가장 우선적인 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가 말하는 복의 길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아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약속하는 복 받는 사람이 반드시 갖
                                                                                                   춰야할 모습입니다. 혹시 당신은 복에 대해서 구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에는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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