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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물 나눔
하나님의 힘으로 이겨낸 2015
하나님의 힘으로 이겨낼 2016
김태영(고3)
kty9750@naver.com
2014년 12월 22일 저에게 매우 중요한 수술이 있었습니다. 그 수술을 한 후 가장
중요한시기인 고3 마지막 시즌을 좋아하는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재활에만 몰두해야
했어요. 그 때 친구들 운동할 때 항상 집에 있고 병원만가고 정말 힘이 들던 시기 입
니다 그래서 취미생활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해 보았는데 그래도 정말 힘
들더라고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열심히 나가지 않던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속마음
을 이야기하고 친구들도 만나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실천에 옮겨 어릴
때 다니던 정동교회를 찾아 드리밍스타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상대로
엄청난 힘을 기도, 교회 선생님들, 드리밍스타 친구들에게서 받으며 6개월 이라는
재활을 마치고 농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귀를 해서 무사히 대회를 마
치고 대학 진학도 순조로웠습니다. 복귀를 해서도 힘들 때 마다 기도를 해서 하나님
을 찾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5년은 하나님 안
에서 이겨낸 한해가 된 것 같아요. 이제 대학교에서 운동을 하는데 2016년에도 항상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는 일마다 함께하신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 쉴물 묵상
겨두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Q.T
* 고3 김태영 학생은 “드리밍스타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르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저를 잘 기억해 주십
시오~~^^” 라고 본인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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