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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교회를 향한 훈계와 권면의 말씀입니다. 유다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한 말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이 사도들이 전한 것에 대해
유다는 "마지막 때에는 여러분을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욕정
을 따라 살 것입니다"라고 말했음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즉 거짓된 교사들의 주장에 빠
지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유다는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
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하십시오.“라고 권면합니다. 즉 온전한 그리스도인
의 삶을 위해 진리와 사랑과 은혜 위에 터 잡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과 함께 중요한
것은 거짓된 이야기를 하는 자들과 함께 하지 말고 그들에 말에 동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심의 샘

우리는 유다의 권면처럼 거짓된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로부터는 멀어져야 하며 예수 그리
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 위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세워야 합니다.
여전히 오늘날에도 우리를 진정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위에 서지 못하도록 만드는 다양
한 이유들과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말과 이야기에 함께 동참해서는 안됩
니다. 우리는 온전하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위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세워야 합니다.
당신도 이 바르고 마땅한 길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기도의 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생에 이르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진리 위에 서 있는 그리스도
인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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