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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보여주어야 할 삶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씀
입니다. 앞에서 마귀에게 속한 자와 하나님께 속한 자에 대해 이야기했던 요한은 하나님께
속한 자의 삶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요한은 하나님께 속
한 자는 세상에서 미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미움으로 인해 고난이 찾아
올 지라도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로써 사랑하며 사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에서 살아갈 생명을 받게 되었음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이 사랑의 삶은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것이라 요한은 말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마땅
히 예수님을 닮아가는 점에 있어서 궁핍한 이들을 만났을 때 그들을 도우며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
실된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결심의 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더 많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사랑을 기억하면서 삶 속에서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은 정말로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인
으로써 그리스도인됨을 보여주는 당신의 행동은 무엇입니까? 혹시 말로만 사랑한다고 말
하며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이들을 도우며,
사랑해야 하는 이들을 사랑함을 통해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봅시
다. 물론 그 시작은 힘이 들고 쉽게 지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이 당신에게 그 사랑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의 샘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삶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
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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