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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에 관한 말씀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
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요한에 따르면 하나님의 자
녀는 하나님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자라 말합니다. 이러한 요한의 말은 쉽
게 이야기하자면 마치 우리가 중요한 외국 손님이나 친구를 만날 때 그 친구와 더 깊게 소
통하기 위해 그 외국인의 언어를 배우고 익히고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
리가 중요한 손님이나 친구를 위해 그 사람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하물며 예수님을 만나야
할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모습을 요한은 깨끗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갈 생명을 약속받은 자들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이들로써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하게 보게 되는 그날까지 주님 앞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기 위하여 날마다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결심의 샘

당신은 언젠가 주님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
면 귀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주님 앞에 보여드릴 모습은 당신이 이 땅 가운데 행하는 행동을 통해 나타날 것
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을 통해 당신은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 준비를 위해 성령께 도움을 구합시다. 성령께 우리가 도움을 구한다면 성령은 우리의 삶
을 아릅답고 거룩하게 하는 여러 성품의 열매들을 맺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자들이 해야 할 준비입니다.

    기도의 샘

주님을 만날 소망을 가진 자로써 준비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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