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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화)

[ 야고보서 5장 7-11절 ]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내와 오래참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말합니다. 이제 야고보는 여
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고 말합니
다. 야고보는 이러한 기다림의 삶을 마치 농부가 땅에 뿌린 열매를 거두기까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야고보는 여러 선지자들이 고난
과 오래 참음을 통해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었음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
이 온전히 드러나는 그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
막으로 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욥기 고난 가운데 인내함으로 인해 후에 회복되었음을 기
억하면서 인내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야고보의 모든 이야기의 핵심은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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