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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은 부한 자들을 향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야고보는 들으라라는 말로 부한 자들이
앞으로 겪게 될 고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한 자들을 향한 야고보의 책망은 부한 자들이
고통의 순간에 많은 재물을 모았음에도 추수할 때 일한 품꾼에게는 일한 것에 대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로 인해 추수꾼들의 고통에 대한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들렸
다는 것입니다. 즉 부자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정당하게 행해야 할 것을 행하지 않았
으며 이 상황을 지금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즉 이제 부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멀지 않았음을 야고보는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야고보의 책망에 진정한
의도는 부자들이 자신들의 현재의 삶의 태도를 버리고 일한 대가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지
불하며 사치와 방종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결심의 샘

당신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이 세상에서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버
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일 당신의 삶의 목표가 많은 돈을 벌기 위함
이 되고 그로 인해 당신이 다른 이들에게 불의를 행하고 욕심을 부린다면 그것은 모두 하나
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은 결국 망하는 삶일 뿐입니다. 단지 돈을 많이 버
는 삶을 추구하지 맙시다. 그 길은 멸망이며 죽는 길입니다. 오늘 이 시간 나의 삶에 목표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내가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기도의 샘

오직 많은 돈을 벌기위해서만 성공하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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