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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창립 139주년
김희정 권사
나는 모든 것을 다 잃었었고
절망과 곤고로 휩싸여 있었다
한줄기 빛도 없이
절망의 나라로 빠져가고 있을무렵
주님의 나라는 나에게 다가와
나를 일으키고는 용기를 주셨다
한걸음 한걸음
주님은 나와 함께 걸었고
나를 위로해 주셨다
그것은 나를 향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주님을 통해 나는 애국과 형제 사랑을
주님을 통해 인내와 소망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해방과 독립을
그리고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전진한다
주님이 나를 사랑한 그 이유로
주님이 나를 사랑한 그 이유로
2024 / 9·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