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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공감
열정, 꺼지지 않는 거룩한 불꽃
담임목사 김창훈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
안에 타오르는 불이 있습니다. 이 불은 바로 열정입니
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흥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헌신이 바로 열정입니다. 열
정은 사람들의 말보다 하나님의 꿈에 더 주목하게 만
드는 힘입니다. 열정은 미지의 안개를 뚫고 길을 밝
히는 횃불이 되고, 또 모두가 침묵할 때에 정적을 깨는
나팔이 됩니다. 오늘 꺼지지 않는 거룩한 불꽃으로 타올
랐던 성경의 인물들을 따라가 봅시다.
4 Simin Nuri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