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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새순 ㅣ 2024  vol.17  Saesoon Magazine                                                                                                                                        베델성서대학 17기 졸업식 새순교회







                  베델성서대학 17기 졸업식                                                                                                                                        성경의 진리와 역사를 배우다.




                              ‘또 다른 믿음의 시작’                                                                                                                1년 동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며 이 은혜로운 공부를 목사님 지도 아
                                                                                                                                                           래, 저희 베델 17기 47명은 영광스러운 졸업식을 맞이하였습니다. 항상 성

                                                                                                                                                           령 충만함 속에서도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왔던 지난날들 속에서, 지난 1년
                                                                                                                                                           간의 목사님의 열정으로 우리 베델 17기 일동은 모두가 한마음 되어 성경
        지난 2월 18일, 베델성서대학 17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총 47명의 졸업생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결실을 맺는
                                                                                                                                                           의 진리와 역사를 알게 되었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베델 공
        날이었습니다. 조광석 목사님의 교수 지도하에 수업일수 총 34일로 구약 20과, 신약 20과를 배웠습니다. 개근상은 강정자 외
                                                                                                                                                           부가 17기 모든 분들 하나님을 믿는 마음에 크나큰 반석이 되어 하나님의
        26명의 학생이, 우등상은 유현미, 김제현, 염규옥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자녀로서 부족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졸업식이 마치는 시간이 아니라
                                                                                                                                                           또 다른 믿음의 시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일 년의 과정을 이끄시고 수고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수고해 주신 임원진, 조장님들, 베델 17기
                                                                                                                                                           여러분들 모두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6교구  염규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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