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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초등부                                                               빛과소금    45








 각해서 탁은숙 전도사님이 부임하신 17년도 첫발을 내딛고 멋지게 진행하고 있  양혜원 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초등부를 섬기신다고 오신 착하신 선
 습니다. 또한 올해는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기독교연합회 주  생님입니다. 초등부의 피아노 반주를 맡고 계시는 엄다희 쌤은 우리 김경화 권
 관 각종 어린이대회에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십을 비롯해 찬양 암송,   사님의 딸이십니다. 피아노 실력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피아노 소리만 듣고
 성가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초등부 아이들이 함께하여 주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김수황 쌤은 서기를 맡고 계신 김영주 쌤의
 주신 다양한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조카입니다. 온갖 힘든 일들은 도맡아서 하시는 멋지고 잘생긴 청년쌤입니다.



 우리 초등부의 두 번째 자랑거리는 일당백을 하시는 선생님입니다.  올해부터 우리 초등부를 섬기시는 멋진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최주경, 신혜
 우선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말씀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선 집사님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시고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기꺼이 우리
 헤아리시는 탁은숙 전도사님은 몸에서 풍기는 카리스마와 아이들을 너무나도   초등부에 달려오신 선생님이십니다. 어린아이들을 어머님의 마음으로 달래고,
 따뜻하게 포용하실 줄 아는 미덕을 모두 갖추신 우리 초등부에 너무나도 딱 맞  가르치는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또한 멀리 포천에서 오고 계시는 송바울 쌤과
 으시는 전도사님입니다.   군인 신분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신다는 현수 쌤이 계십니다. 우
 그리고 제가 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성가대에서 12년, 남성중창단에서 5  리 젊은 청년 쌤들이 계셔서 앞으로의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년의 경력만 있을 뿐  교사 경력도 없이 부장이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총무와 부감을 함께 맡으신 이영미 선생님은 나이와 상관없이 젊  “미래는 아이들 손에 달려 있고, 아이들은 교사들의 손에 달려 있다.” 또 “우
 은 열정을 가지고 늘 앞장서서 주일 아침에 아이들에게 율동과 찬양을 잘 전하  리들은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
 시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열정이 과도한 나머지 매주 아프십니다. 또 회계를 맡  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지만, 희망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
 고 계신 김경화 권사님은 매우 차분하시고 꼼꼼하셔서 우리 초등부의 모든 예  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그 복음을 전할 열정이 부족
 산을 잘 챙겨 주시고 계십니다. 늘 조용하면서도 초등부의 일들을 묵묵히 도와  합니다.” 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선생님으로서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사
 주시고 실천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초등부의 선도부를 맡고 계신 김영  랑을 최대한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그다음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그 높으신
 주 서기쌤은 아이들의 잘못된 점을 순간마다 즉시 얘기를 해주어 아이들의 잘  사랑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못된 것을 고쳐주시는 규율 반장님이십니다.  우리는 매우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늘 하나님이 계십니다.
                주님이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고 계신다면? 과연 어떤 표정과 어떠한 말씀을 하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 초등부의 연령을 낮추  실까요? 정말 그 생각을 할 때마다 숙연해집니다.
 어주시고 계시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청년 선생님들입니다.
 신민아 선생님은 초등부의 아트와 초대장, 만들기, 그림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부  교사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
 분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신지인 선생님은 아이들의 상담을 맡아주는 역할을 해  다. 지금도 내가 교사의 자격이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성도님들이 계신다면?
 주시고 계시며, 신소영 쌤은 찬양대의 지휘와 함께 주일 아침을 시작하는 찬양과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여러분들이 필요합니
 율동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지금 말씀드린 위 세분의 공통점은 부감 선생님이신   다. 오셔서 다 함께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데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영미 쌤의 세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은혜롭고, 행복한 가정이 아닙니까?  우리 초등부를 위해 늘 기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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