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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유년부 빛과소금 39

김진아
: : 집사

가족 부부 자매 모녀가

함께하는 공동체

계획 속에서 그리고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라는 것을 알려주고, 어린이들 한 명 한 명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목적이
있음을 알려주고 자신이 소중하며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년부에 둘째 주에는 주제에 맞는 공과를 통해서 말씀의 주제를 직접 써보며 되새기
서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김진아 집사입니다. 저희 집 아이가 아기였을 때 구 고 또 간단한 활동을 통해 마음을 열고 삶 속에서 주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메

역장이셨던 안종희 권사님의 권유로 부부가 함께 교육부서에 봉사를 시작하게 시지를 심어주는 활동을 합니다.
되었습니다. 귀한 섬김의 자리로 이끌어 주신 권사님께도 서면을 빌어 감사의 셋째 주에는 각 반별 단합대회를 통해서 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친목을 도
말씀을 전합니다. 모하며 마음과 신앙을 나눌 수 있는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작은 꼬마였던 아이가 청년이 되어 온 가족이 같은 부 시간을 갖습니다.
서에서 함께 봉사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감사함으로 즐겁게 유년부 그리고 넷째 주에는 각 달에 지정된 암송구절을 외움으로 주제를 더 깊이 이
를 섬기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한 부서에서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심 해하며 우리 어린이들의 삶을 평생 이끌어갈 중요한 말씀을 깊이 새기는 시간
에 감사하며, 더불어 감사할 일은 매주 빠짐없이 가정에서 예배와 성경통독을 을 갖습니다.
할 수 있는 믿음과 환경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이렇게 기본 4주의 과정으로 매월 교육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섯째 주가 있는 날은 간이형식의 달란트 잔치인 마켓을 열어 아이들이 평소

우리 가정이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의 만남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 모은 쿠폰을 사용하여 간식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분기별로 하는 달란트 잔치
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기쁨이 넘치는 우리 유년 와 더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너 중의 하나입니다.
부를 소개하려 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야외예배, 체육활동 등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
올해 2018년 우리 유년부는 ‘믿음이 성장하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말씀과 예 름다운 자연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손길을 느끼며 광대하신 하
배와 찬양, 그리고 여러 가지 행사들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 나님의 능력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그리고 함께 협동하는
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체육활동을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것이
매월 첫째 주에는 생일잔치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특별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