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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물 칼럼
                                   내 마음의 생각도

                                   내 연약한 믿음도

                                   부끄러운 모습도
                                   다 아시는 주님께

                                  겸손히 나아갑니다.



                                   사진 전진숙  글 일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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