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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28일 (월)





               [ 사도행전 7장 54-60절 ]                                                                     이야기의 샘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스데반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직 성전에만 하나님
                                                                                                   이 임재하신다고 생각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손에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
                                                                                                   만 계시는 분이 아니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의인을 죽이는 사
                 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람들이라 주장했던 스데반은 결국 사람들에게 죽게 됩니다. 결국 스데반이 죽을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때까지 전해고자 했던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말에 회
                                                                                                   개하기보다는 스데반을 돌로 죽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데반은 복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
                                                                                                   음을 전하다 순교하게 됩니다. 이러한 죽음은 그리스도인이 증인된 자로 살아
                 에 두니라
                                                                                                   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여져서 증인이 된다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는 것은 곧 복음을 증거하면서 죽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는 후대에 언어에도

                 받으시옵소서 하고                                                                         영향을 미쳐 헬라어로 증인이라는 뜻을 가진 마르튀스라는 영어 martyr(순교자)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                                      에 어원이 됩니다.
                 을 하고 자니라



                                                                                                      결심의 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행해야 할 사명은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
                                                                                                   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초대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이 증인의 삶을 순교
                                                                                                   함을 통해 더욱 더 완전히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당신도 증인된 그리스도인의 삶
                                                                                                   을 살고자 한다면 당신이 하나님께 보여드릴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
                                                                                                   해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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