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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27일 (일)
이야기의 샘
[ 마가복음 16장 1-13절 ] 마침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삼일이 지났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후 첫 날에 막달
라 마리아 포함한 세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받으려고 매우 이른 아침에 무덤으로 옵니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다. 그러나 그녀들이 무덤을 보았을 때 매우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무덤을 지키던 큰 돌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이 굴러져 있었고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도 무덤 안에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 한 흰옷 입은 청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그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녀들은 청년이 말하는 것에 의해 더 놀라게 됩니다. 청년이 말합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 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여기가 그
를 놓았던 자리니라” 이 말을 듣고 그녀들은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바로 말하러 가지 못합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니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들어보지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시고 엠마오(시골)로 가
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던 두 제자와도 만나주십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보여주는 공통점은 그들이 가만히 있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지 않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그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렇지만 이들의 말을 듣고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그렇지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 만 마침내 예수님은 저녁 때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만나면서 예
수님은 “너희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말씀하십니다. 부활한 주님을 만난 제
지 못하더라
자들은 더 이상 주님을 끝까지 따르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주님을 잃었다는 슬픔에서 벗어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
나게 됩니다. 이제 모든 죄책감과 슬픔은 사라지고 그 자리는 주님을 다시 만났다는 기쁨
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으로 가득 차게 된 것입니다. 바로 부활은 잃었던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된 사건이었던 것입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제자들은 주님이 이 세상에 어떤 목적으로 오신 것인지를 알
11.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 게 됩니다. 주님이 오신 목적은 바로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망과 사망을 가져오는
하니라 죄의 세력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만물의 진정한 주인은 오직 하나님
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한 분 뿐임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주님이 이 세상에 인간이 되셔서 오신 목적인 것입니다.
나타나시니
결심의 샘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인이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주님과 함께
새로운 삶이라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께서 이루신 일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바로 이러한 모습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
기억의 샘
길 바랍니다.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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