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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1일 (화)





 [ 사도행전 4장 1-4절 ]   이야기의 샘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것입니다.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와 요한은 솔로몬 행각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설교를 전합니다. 이러한 설교가 이루어지자 예수님을 죽였던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이스라엘 성전 관리자들과 사두개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감옥에 가둡니다. 이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러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전하
               는 것이 바로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었음을 분명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우
               리는 여기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
               고 분명히 전해야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
               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 글자로 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죄와 사망
               에 대한 승리를 전하고 그 승리에 동참하도록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
               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사명입니다. 이러한 사명에 사도들은 응답했
               고 감옥에 갇히면서도 복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결심의 샘
               우리의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부
               활에 대한 소망과 믿음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
               신이 부활에 대해 믿지 않고 심지어 그 부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미안
               하지만 당신은 사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교회라는 곳을 출입하는 사람일 뿐입
               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믿음과 신앙에 근거가 예수님 안에 있는 죽은 자의 부활
               에 있는지를 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부활의 소망이 주는 힘으로 당
               신의 믿음의 여정을 계속해나가길 바랍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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