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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5일 (월)





               [ 신명기 33장 26-29절 }                                                                     이야기의 샘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모세의 축복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 마
                 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지막 축복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부르며 “너희는 복을 받았다. 주님께 구원을 받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은 백성 가운데서 어느 누가 또 너희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희의 방패이시요, 너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희를 돕는 분이시며, 너희의 영광스런 칼이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 앞에 와서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자비를 간구하나, 너희는 그들의 등을 짓밟는다.(29 새번역)”라고 말합니다. 이러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한 모세의 고백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전쟁의 승리하는 칼
                                                                                                  이자 그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는 방패이자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되셨음을 알 수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원자 하나님에 대한 모세의 선포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
                                                                                                  따라야 하는 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에 있는 것이지 다른 것에 있지 않음
                 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을 분명히 알려주는 선포라 할 수 있습니다.






                                                                                                      결심의 샘

                                                                                                  우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선포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구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문
                                                                                                  제들을 해결하시기 위해 칼이 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방패가 되어 주신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면서 우리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
                                                                                                  다. 우리의 삶에 안전하고 건강한 길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삶의 진정한 행복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에서 찾아야 합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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