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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화)
[ 신명기 25장 11-19절 ] 이야기의 샘
11. 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그의 남편을 구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정의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하는 삶의 핵심적인 원리는 정의롭고 공정한 삶이라 이야기합니다. 이것
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을 이야기하기 위해 모세는 거래를 할 때 저울추를 두 가지를 가지고 다녀서 남
12.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지니라
을 속이지 말라 말합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공격하였
13.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던 아말렉 족속에 대해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도리에서 벗어나서 이스라
14. 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엘을 공격하였던 족속이었습니다. 모세는 이러한 아말렉 족속의 모습을 확실히
15.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기억하면서 그러한 모습을 닮은 백성들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 두 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
지의 이야기는 모두 이스라엘이 정의롭고 공정한 사람들이 되어야 함에 대해 이
16.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 악을 행하는 모든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 야기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의
니라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7.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결심의 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는 오늘 우리를 향한 요구이기도 합니다. 우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리는 삶의 모든 자리에서 정의로움과 공정함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은 자기 자신
을 위해서라면 좀 불의하게 행동하고 최대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떠한 상황
에서도 진실하고 정직하고 공의롭고 공정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라 말씀하십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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