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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 사랑,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말씀입니다. 요한은
이러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
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이 땅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화목제물로 보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을 받은 이들
이며, 사랑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된 이들이기 때문에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
고 요한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며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경
험한 우리들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에게서 사랑은 결코 떼
어놓을 수 없으며, 반드시 있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결심의 샘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맞습니까? 이 질문에 당신이 “예 저는 그리스도인이 맞습니다.”라고
대답한다면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지 몇 번에 예배에 참석하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진정
한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
을 받은 만큼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는 것입니
다. 만일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했지만 사랑하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
아왔다면 지금이 다시 잘못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다시 사랑의 삶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의 샘
사랑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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