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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채 나타샤 선교사)
알마띠도 서울의 날씨와 마찬가지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일상 속
에서도 저희와 함께 하시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
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중점 사역인 가정교회는 매주 1회 일
곱 가정에서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
습니다. 종교법으로 전도 활동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하나님
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
고 있습니다.
지난 6월(18일~22일)에는 정동의 단기선교
팀(이병도 목사님 외 여선교회 6명)이 방문
하셔서 가정교회를 위한 세미나를 해 주시고
심방을 해 주셨습니다. 가정교회의 리더들과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와 함께 위로 받는 귀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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