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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캄보디아  박효준 선교사                                세네갈  이광용 선교사


         시엠립지방 개척지역 연합 전도행사                            그랑요프정동감리교회
         9월 24일에 쫑쓰삐은 마을에서 전도행사를 하였다.                  세네갈복음주의신학교(ITES)에 입학한 영적 지도자 Jean
                                                       Baptiste DAGBA와 Elise DIOP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하여
         제2회 시엠립·번띠미언제이지방 청소년 축구대회 및                   공부하고 있다. Jean Baptiste는 희랍어를 잘하여 앞으로 설교
         일일 부흥회                                        와 성서해석에 큰 변화를 줄 것 같지만 아직도 신앙의 성숙에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서는 부족한 점이 있어 신약학분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
         간 시소폰에서 축구대회 및 부                              기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신실한 종이 되길 기도한다.
         흥회를 개최하였다.                                    11월 7일에 지붕공사가 완공되어 23년된 건물이 새로운 성전
                                                       으로 변화되었다. 평년에 비해 많이 내린 비로 교회 안에 물이
                                                       가득차기도 했다. 11월 8일에는 온 교우들이 기쁨으로 성전
         캄보디아 전국투어 찬양집회                                재보수 봉헌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고 조촐한 음식도 마련하
         10월 26일에 호산나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찬양집회를 은혜가              여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운데 진행하였다.












         시엠립지방 목회자 및 평신도 전도 세미나
         11월 13일~14일에 호산나교회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그랑요프정동감리교회
         로까 교회 봉헌 및 전도 잔치
         12월 5일에 건축 봉헌한 로까교회에서 전도 잔치를 열었다.             멤감리교회
                                                       내·외부 페인트공사를 계획중이다.
                                                       장민양이 대학입학자격고사(BAC)를 통과하여 국립 다카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하였다. 멤감리교회 영적 지도자 선발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

                                                       존웨슬리기독학교
                                                       학교의 지도자 Elis DIOP이 이들을 남편에게 맡겨두고 세네갈
                                                       복음주의신학교(ITES)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
                                                       2015-2016학년도 입학식을 하여 정원 468명의 96%인 450
                                                       명이 되었다. 올해 신설된 중학교 4학년에 21명이 공부하고
                         호산나교회에서 제24차 캄보디아 의료          있다.
                         선교 사역을 감당할 때에 나무에서 떨어         휴게소였던 세례터를 보수·신축하여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을
                         지는 사고로 인하여 흉추 골절이 심각          열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외부공사,
                         하여 걷기도 힘겨웠던 짠니(11세)라는 남       전기·페인트공사를 마치고 내부시설과 책장 등을 준비중이
                         자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진료 당시에는         다. 책장 등 마련에 도움주신 여선교회연합회장님, 6여선교회
                         정동 의료팀이 짠니의 치유를 위해서 기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도하였고, 이후 시엠립의 자야바르만 7
                         세 병원에 한 달간 입원하여 완치 판정
                         을 받았습니다. 평생 불구로 살 것 같았
                         던 짠니가 이제는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때문에 세상
                         에서도 똑바로 살아나가기를 간절히 소
                         망합니다. 그동안 정동교회의 캄보디아
                         환자 2차 진료를 통해서 영혼구원과 질
                         병 치료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
                         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어린이도서관                 태권도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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