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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련회 2015 카자흐스탄 선교
이번 수련회 주제는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젊은이교회는 2015년 7월 9일(목) 부터 7월 16일(목)까지
가지고 ‘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국내선교로 애쓴 젊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아타
은이들이 수련회에서 편안한 쉼을 누리고 주님 안에서 진 정동교회를 방문하였다. 2013년부터 시작된 카자흐스탄
정한 쉼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정동젊은이교회의 국내 단기선교를 통해 아타교회를 러시아선교의 거점교회로 삼
선교와 수련회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뒤에서 중보해주시고 아 지속적인 선교의 발판으로 삼고자 방문하였다. 이번 선
응원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수련회 가운 교에서는 현지 목회자인 채나타샤 목사, 아타교회 청년들
데에서도 동일하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또 다른 새 힘과 평 과 러시아 선교를 향한 동일한 마음을 품고자 2박 3일간의
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였다. 수련회를 통해 ‘연합’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선교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알마티 감리교회 7월 15일(수)에 수요예배를
섬기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다. 수요예배 전 찬양과 이형로
목사의 설교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예배가 되
었다.
마르지 않는 샘 32기
마르지 않는 샘(새가족반) 32기가 6월 21일에 시작하여 7
월 26일에 마쳤다.
이번 32기는 비전공동체 3명, 사랑공동체 3명, 나눔공동체
1명으로 총 7명의 새가족이 있었다. 이들은 6주간의 마르
지 않는 샘 과정을 수료하고 정동 젊은이교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앞으로도 7명의 젊은이들이 주님과 더 깊은
사귐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소망한다. 더불어, 새가족반의
이름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계속해서 새로운 젊은이들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가올 마르지
않는 샘 33기 과정에서도 많은 젊은이들이 주님께 더 가까
이 나아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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