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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종합 ㅣ 2024 vol.17 Saesoon Magazine ㅣ 2024 vol.17 Saesoon Magazine 야베스의 기도 마평택 담임목사
Part 1 종합

예기치 않게 전쟁의 결과는 남쪽, 즉 아비얌 왕국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 전쟁에서 남쪽의 군

대는 도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던 반면, 북쪽 군대는 부정과 죄악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1820년, 미국 뉴욕주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패니
결국, 하나님은 도덕적으로 올바른 아비얌 왕국의 군대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크로스비. 크로스비 가문으로, 하버드 대학 설립에 기여한 명망 높은 가문입니다. 청교도의 전통
을 따르며 믿음이 깊은 집안이었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은혜를 간증하며 살아가는 가문입니다.
비록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리나라를 도와주시고 세계만방에 뛰어난 국가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복음의 나라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눈에 이물질이 있어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시골 마을에서는 치

가 되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시다. 료가 불가능했습니다. 다행히 순회하는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았으나, 불행히도 6주 만에 아이는
완전히 실명하게 됩니다. 그런 사이에 그녀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그때 어머니의 나이도 불
‘주여, 이번 한 번만 도와주세요.’ 이 기도는 나의 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과 21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친정에 맡기고 가정부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

기도를 참 많이 드렸습니다. 개척교회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 한 번만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 다. 그녀의 할머니는 크로스비에게 성경 공부를 시키고, 산과 강을 다니며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
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월세를 어떻게 내야 할까요?” 심지어 교회 건축 후 50억 원의 빚을 게 했습니다. 그녀는 비록 보이지 않지만, 풍성한 감성으로 8살의 나이에 시를 쓰기 시작해 약 만
지고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새벽마다 불안에 휘둘리며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삼손 편의 찬양 시를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명한 찬양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 하나님께 “한 번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적군을 물리친 것처럼, 저도 하나님께 이번 한
번만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
엘을 사자 굴에서 건져주셨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구덩이에서 구해주셨듯이, 우리를 왜 그의 찬양과 시는 시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고 이룬 업적을 증명합니다. 크로스비의

구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가정주부였던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졌고, 농사꾼 기드온 삶은 신앙과 열정으로 가득 찼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고난 속에서
도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되었습니다. 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
여줍니다.
기도 전에 먼저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청결한 마음을 가진 자를 만
나주십니다. 내 그릇이 더러운데 어떻게 깨끗한 물을 담을 수 있겠습니까. “주여, 제 심령이 회개 환난을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십니다. 수도꼭지를 틀어야 물이 나오는

하고 맑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십시 것처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절히 요청해야 그 은혜가 부어집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
오. 평생 이 기도를 드리십시오. 야베스와 같은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바꾸어 기 때문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이 모든 구하는 것들을 기꺼이 허락하셨다는 말씀으로 마
놓으시고, 삶의 모든 영역이 변화하게 됩니다. 무리됩니다. 이것이 말씀의 결론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하나님은 다 허락하십니다. 우리 기

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 들으십니다.
네 번째,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낫나니’ 라는 말씀처럼, 인생에는 고난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환난이 없
“주여, 내 인생이 뒤바뀌게 하여 주시옵소서.”
“환난을 벗어나 는 사람은 없으며, 각자의 고난은 다 다릅니다. 소송에 휘말리거나, 투자에 실패한 사람, 혹은 성공
모든 새순 성도 여러분이
근심 없게 하소서” 해 황홀감에 취해있는 사람들 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식 키우는 것이 쉽지 않고, 부 하나님 앞에서 큰일을 이루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부 간의 갈등으로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환난 중에도 “이것은 나
야베스처럼 “하나님, 내 인생에 복을 주세요”라고 간구합시다.
의 밥이다”라고 선언하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사도바울처럼 큰 태풍과 유라굴로 광풍이 몰려와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며,
도, 그 너머에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모든 축복은 환난이라는 가면을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십니다.
쓰고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마평택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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