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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12일 (토)





               [ 사도행전 6장 8-15절 ]                                                                      이야기의 샘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오늘 본문은 스데반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데반은 초대교회로 모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                                       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 사역에 힘쓰기 위해 뽑은 일곱 집
                                                                                                   사 중 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을 잘 살펴보면 우리는 스데반이 성령과 지혜가 충
                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랬기에 구레네인, 알렉산드리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사람들과 회당에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논쟁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                                        할 때에도 스데반은 그들에 이야기에 굴복하지 않았고 성령과 지혜의 능력으로
                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담대하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그분이 하나님의 어떤 약속에 성취를 이룬 것인
                                                                                                   지에 대해서도 전합니다. 그 결과 여러 사람들이 스데반의 말을 능히 당하지 못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하였다고 사도행전 저자는 말합니다.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
                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
                                                                                                      결심의 샘
                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성령으로 충만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해지는 것입니다. 스데반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 증거할 수 있었
                과 같더라
                                                                                                   던 이유는 성령이 그 안에서 함께 하시며 용기와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 하나님이 여러 예언자들을
                                                                                                   통해 주신 예언에 관한 지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기대 등 하나님이 이루
                                                                                                   고자 하는 계획에 대한 지혜 없이는 담대하게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라 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스데반처럼 그
                                                                                                   리스도인이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성령 이 두 가
                                                                                                   지가 반드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도 이 두 가지를 하나님께 간절
                                                                                                   히 구하시길 바랍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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