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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11일 (금)





               [ 사도행전 6장 1-7절 ]                                                                       이야기의 샘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일을 위한 선택에 대해 보여줍니다. 교회가 점점 부흥하면
                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서 초대교회 안에서도 사도들이 행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도들은 여러 사람들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중에서 일곱명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
                                                                                                   을 세울 것을 결단합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이제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
                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역에 힘을 쓸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복음 전파를 위한 일을 위해 특별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                                        사람을 세우는 것을 통해 초대교회는 더욱 더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됩
                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니다. 이 모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기도하며 말씀 전파하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는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며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을 위해서도 헌
                                                                                                   신할 사람들이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

                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                                           결심의 샘
                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교회라는 공동체로 부름 받은 우리들은 저마다 부여받은 역할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일에, 어떤 사람은 구제하는 일 등 각 사람마다 더 열심히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역은 무
                                                                                                   엇입니까? 당신은 그것을 위해 얼마나 열심을 다하며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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