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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8일 (화)





               [ 사도행전 5장 17-26절 ]                                                                     이야기의 샘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 사람들의 복음 전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을 치유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전하는 사도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이스라
                 득하여 일어나서
                                                                                                   엘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둡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가 옥문을 풀고 사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도들을 풀어줍니다. 이렇게 풀려나게 된 사도들은 성전에 서서 다시 예수 그리스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도에 관한 생명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이러한 본문의 이야기에서 우리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가 볼 수 있는 사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
                                                                                                   어서도 고난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과 악은 하나님의 일이 이땅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고난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
                                                                                                   속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
                 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면서 사도들은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합니다.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결심의 샘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                                        우리는 사도들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르치더이다 하니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이제 세상의 질서와는 다른 하나님
                                                                                                   의 질서의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감에 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
                                                                                                   어서는 고난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사실에 절
                 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망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시고 끝
                                                                                                   까지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
                                                                                                   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행
                                                                                                   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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