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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살아가면서 그런 모진 말을 몇 번이나 들을까? 다섯 번?열 번? 아니, 수도
 없이 들을 거야. 근데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의 자격이야. 그 누구도 너를 판단할 자
 격은 없어.”


 인생에서 승리를 맛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론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찮은 인간이 되기도 하며, 대단한 굴욕과 실패를 맛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냥 잊으면 된다.
 결국 우리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뿐이기 때문이다.
 그 무엇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얻기 위해, 잊는 것이 좋다.












                                         오직

                                        십자가.


                                   그 안에 승리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길 원합니다.
 *  본인이 전공한 바이올린으로 정동젊은이 교회 예배를 섬기던 진소정 자매는 하나
 님의 축복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
 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쉴물 공간을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 안에서 웃음과   글· 일오삼 / 사진· 이호재
 눈물을 담아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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