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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26일 (금)

[ 사도행전 2장 43-47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가 보여준 놀라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도행전의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저자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시작된 놀라운 공동체에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니다. 그 모습은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모든 물건을 서로 함께 쓰고 재산과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소유를 팔아 필요에 따라 나누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 쓰며 떡을 떼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모
습이 가능했던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 가족이란 생
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인 이제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로 모인 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자 형제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데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이러한 가족됨을 단순한 느낌정도가 아니라 진짜 가족

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랬기에 모든 초대교회 사람들은 가족이 힘들고
고통스러워할 때 함께 돌보았고 함께 식사를 했으며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심의 샘

오늘 이 세상과 사회 속에서 진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가 되는 길은 하나님
안에서 진짜 가족이 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진짜 사랑이
나눠지며 진정한 돌봄이 나누어지는 공동체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러한 공동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가 바로 그러한 세상이 원했던 모습
을 보여줄 수 있는 공동체입니다. 진짜 사랑과 돌봄이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아
가는 자들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신이 속한 교회가 그
러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합시다.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서 진짜 가족된
교회를 보여주시길 간절히 원하십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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