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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수)
[ 사도행전 2장 30-37절 ] 이야기의 샘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 오늘 본문은 베드로의 설교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마지막 설교에서 베드로는
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제 베드로는 십자가에 달려 죽
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분명하게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선포합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느니라”라고 선포합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선포에 담긴 의미는 이스라엘 사람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 이 죽인 예수님이 이 세상의 주님이시며 온 창조 세계의 통치자이시며 온 인류
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리스도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러
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한 베드로의 선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큰 잘못을 했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은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자신의 선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셨음을 말합니다. 또한 베드로의 선포는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의 사람들이 진정 주님으로 삼아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 임을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결심의 샘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는 것에 의
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미는 우리의 삶에 진정한 주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
리는 세상에서 돈이나 힘이나 성공을 주로 삼고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 위에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우
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에 합한 삶을 위해 우리가 주로 삼아야 할 분은 오
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당신에 삶을 주관하는 주님은 누구입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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