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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월)
[ 신명기 21장 1-9절 ] 이야기의 샘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죽은 시체가 엎드러진 것을 발견했을 때 행동해야 할 방법에 대해 이
야기합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될 땅에서 누군가에게 죽은 사람을 보게 된
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다면 그 시체에 대해서는 가장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송아지를 가지고 예식을 드리는 것
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
을 통해 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무죄함을 증거로 삼으로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
근을 잴 것이요
앞에서의 정직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통해 사람의 죽음
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 에 대한 무죄함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의를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사
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람들이 누군가에 죽음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
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
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결심의 샘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우리의 정직함은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직함과 진실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와 예식을 통해 그 무죄함을 드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러냈습니다. 즉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을 드러내기 위해 행동했던 이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
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 사람들
도 못하였나이다
의 행동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정직하게 보이는 사람이 되는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사람이 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어야 합니다.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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