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201512
P. 48

new정동Q.T
              12월 12일 (토)





               [ 신명기 18장 1-8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제사장과 레위사람의 몫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제사장과 레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
                                                                                                   위인은 하나님이 모든 지파 사람들 중에서 특별히 선택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섬기는 일을
              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하게 된 이들이라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모세는 다른 지파의 사람들
              2.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                                         은 이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레위 사람들과 제
              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사장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감에 있어서 얻게 되는 땅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
              3.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의 근원은 그들이 받게 되는 땅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이 다른 지파 사람들을 통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해 주시는 것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에서 핵심은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4. 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
                                                                                                   위해 특별한 사람들을 세우시고 그들이 그 일을 하도록 책임지시고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게 줄 것이니
              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결심의 샘
              6. 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기억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은 때로 자신의 일을 위해 사람을 구별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이자 백성이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7. 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                                         사람들 중에서도 더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사람들을 세우십니다. 당신이 이제
                                                                                                   막 신앙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면 당신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부름을 받게 될 것
              로 섬길 수 있나니
                                                                                                   입니다. 물론 그 길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힘들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
              8. 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
                                                                                                   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돌보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만일 당신이
              니라                                                                                   교회 안에서 지금까지는 해보지 않았던 일을 맡게 된다면 하나님이 끝까지 인도하주실 것
                                                                                                   을 믿으며 담대하여 그 자리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48                                                                                                                                               49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