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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2월 10일 (목)

[ 신명기 17장 8-13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
8. 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
해 이야기하기 위해 모세는 한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들이 서로 다투었
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
을 경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판결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 판결을 위해 하나님이 세
실 곳으로 올라가서 우신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있으며 그들에게 나아가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비추어 모든
9.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 다툼과 어려움을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즉 이 말은 모든 삶의 어려움과 분쟁과 고난은 하
게 판결할지를 네게 가르치리니 나님의 뜻에 비추어 하나님의 의도에 맞게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해서 하나님
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모세는 만일 백성중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
10.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그
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합니다. 그 만큼 이스라
들이 네게 가르치는 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엘 백성들에게 핵심적인 가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11.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

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12. 사람이 만일 무법하게 행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
결심의 샘
나 재판장에게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리라 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이 우
13.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무법하게 행하지 아니하리라 리에게 주신 말씀을 우리의 삶의 이정표로 삼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장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정표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말씀 안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성경 속에
서 방향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주님이 세우신 사람
들(목사,교사,신앙의 동역자)을 찾아야 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 도움을 통
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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