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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화)
[ 신명기 16장 18-22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
1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
희는 공의와 정의로 재판을 하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라”고 말씀하십
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니다. 특히 너희가 정의를 따를 때만이 살 것이며 하나님이 주는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
19.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에 핵심은 정의와 공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
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성 공동체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공동체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서 정의가 지켜져야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한다는 것입니다. 그 정의는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정의에서 시작되는 것(21-22)
이며 더 나아가서는 고통당하고 슬퍼하는 자들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즉 이스라
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엘 백성들 안에 모든 불합리와 억울함이 없어지며 사람들이 하나님의 공정하심을 경험하
2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
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지 말며
22.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결심의 샘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이 백성이 되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삶 속에서 정의와 공평을 세우도록 행동하는 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
는 것은 더 이상 불의나 불공평과 타협하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불합
리에 대해 저항하고 그것을 바꾸려 행동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니다. 당신도 이러한 정의를 위한 삶에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
을 위해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고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의를 위한 삶에 함께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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