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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2월 4일 (금)

[ 신명기 15장 19-23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처음 것을 드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제 모세는 이스라엘이 지켜
19.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야 할 중요한 행동 중 하나로써 처음 것을 드리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든 이스라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사람들은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드
20.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릴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그것을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이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러한 동물을 구별하여 드리는 것과 특별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는 행동은 사실 이스라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백성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22.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
을 온 세상 사람들 중에 구별하셨고 이스라엘을 통해 온 열방을 구원하시겠다는 큰 목적
이 할 것이요 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특별한 구별이 이스라엘이 하
23.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한 중요한 원리였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 구별하
심을 처음난 양과 소를 드리고 특별한 장소에서 식사함을 통하여서 기억해야 합니다. 즉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정체성을 기억하는 행동이 바로 처음 것을 구별하여 드리는 행동이
었던 것입니다.

결심의 샘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구별되는 것이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이 세상 속에서 드러내는 자
가 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별됨을 늘 기억하고 이 구별된 모습처럼 행동하기 위
해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은 이 세상의 사람들과는 어떻게 다른 사람
임을 하나님 앞에서 보여드리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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