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20240910
P. 42

2024

                M I S SI ON
                                                          이번 비전트립은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신 끝없는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학업으로
                                                              지쳐있던 마음을 치유받고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2박 3일 모든 일정을 주관하시고
                                                      ‘동네작은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예학 드리밍스타 고1
                                                                      /
                    매주 토요일 ‘동네작은학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new정동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기 이전에
             ‘동네작은학교’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할 줄 꿈에도 몰랐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동네작은학교’의 학기가 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이 너무 반가웠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비전트립에서 단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어서 긴장도 하고
                                                                       부족했지만 ‘동네작은학교’ 아이들이 희미하
      걱정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저희의 말을 잘 경청해 주고 게임도 너무 재미있
                                                                        게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길 바라고,
     게 해줘서 고맙고 뿌듯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
                                                                        비록 지금 경험하지 못했더라도 앞으로의
     고 더 잘 알아갈 수 있었다.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에 어떤 사람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언젠가 하나님을
      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만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일정이 끝난 후에 저희 new정동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동네작은학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김시은 드리밍스타 고2
                                                                                       /
         new정동 그리고 ‘동네작은학교’ 두 공동체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동네작은학교’ 아이들 모두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한다.

                             김승후 드리밍스타 고1
                                  /
                                                            ‘동네작은학교’ 여름캠프에 선생님으로 참여하
                                                           기 전에는 약간의 걱정이 있었다. ‘아이들이 너무
                                                         소극적이면 어떡하지? 아이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동네작
                                                       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았고 반갑게
                                                      반겨주었다. 또한 찬양과 율동도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다.
                                                        비록 짧았던 1박 2일이었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것처럼
                                                       아이들과 친해졌고,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려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었다.

                                                                      이민욱 드리밍스타 청년교사
                                                                            /


            42 CHUNGDONGSEM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