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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관
영적 독서(영성사역) 비전교회 청소년 초청캠프(복지Network사역)
책읽기를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함양시키고자 최대광 2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비전교회 청
목사님이 진행하였던 ‘영적 독서 : 영성을 살다“가 2월 6 소년초청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여한 원동 감리교
일(토) 종강하였다. 모든 영성 추구자가 걸어야 할 일곱 회는 장연승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비전교회로 순천시 벌
가지 영성의 길을 제시하고, 각 길마다 이천 년 기독교 교읍에 위치한 작은 교회이다.
역사의 영성가, 聖人, 저자들을 3~4명씩 소개하며 기독 이 캠프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직업
교의 영성전통에 대하여 함께 나누며, 현재를 살아가고 체험 등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아이들을 대상으로 폭넓
있는 우리의 거칠어진 숨결을 깊이 있고 고르게 하여주 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진행되었
는 시간이 되었다. 다. 캠프 첫날 오후 잡월드를 방문하여 폭넓은 직업세계
를 이해하고 여러 직업 중 자신의 흥미와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본 뒤 실제와 같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꿈을
향한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둘째 날은
양화진에서 구한말 한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정동으로 와서 벧엘예배당의 역사 설명
을 들었다. 저녁 수요예배 시간에는 학생들은 특송으로,
목사님은 설교로 섬기어 성도들과 은혜스러운 예배를 드
렸다.
이번 캠프는 양화진과 문화재예배당을 돌아보고, 영화를
정동벧엘대학 척사대회(실버사역) 관람하고 서울야경투어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과
정동벧엘대학에서 2월 23일(화) 오전 11시부터 어르신 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
80여 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척사대회가 열렸다. 박승준 다.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목사님의 설교로 시작 예배를 드리고, 만나홀에서 점심 자신의 재능을 펼쳐 큰 일을 이뤄내는 주님의 일꾼들이
을 드신 후 오후 1시부터 은명홀에서 2시간 동안 척사 되기를 소망한다.
대회가 진행되었다. 2016년 새해의 풍년과 행복,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방학동안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친교
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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