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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soon Magazine 2015 vol.04 Summer 새순 메세지_여름성회
글 마평택 담임목사
사진제공 임경수
올해 수련회는 ‘너는 일어나라’(창 13:17)라는 주제 장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오목, 장기, 알까기 대회가 열렸으며
로 믿음의 힘으로 개성을 찾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 주일학교에서는 다양한 레크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을 구하며, 사단을 대적하며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성교육에 대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새순인의 방향성은 성공이 아닌 ‘성장’이다.
특별히 올해는 새순인의 잔치라고 표현할 만큼 성도님들의 무대 사도바울은 자신이 주어진 것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로 채워졌습니다. 성가대, 취미셀, 주일학교, 필리핀 선교팀, 형 예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새순인들은 결
제교회에서 한마음으로 성회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 과가 아닌 과정을 중요시하며, 성장하는 것에 포커스를 둬야합
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특집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실을 따로 두지 않고 알파관 본당에 에서는 ‘개성’, ‘성령’, ‘어떻게 살 것인가’ 3가지 키워드로 말씀을
서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온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문 정리했습니다. 3가지 키워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
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한 은혜와 열정은 늦은 밤 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결론을 내야 합니다. 하반기 동안
까지 성령의 기도로 뜨겁게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청 말씀대로 삶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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