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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인사

글 새순교회 담임목사 마

너는 일어나라!
하나님이면 충분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없는 광야의 삶을 살아갑니다.

반대로 롯은 화려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풍요로운 삶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롯은 가진 것 같으나 결과는 허무했던 삶을 살았습니다.
반대로 아브라함은 고되고, 힘들고, 어려웠고,
가진 것은 없었지만 그의 삶은 축복의 삶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만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가진 다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고,
주일마다 신앙과 가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 결과 또한 우리에겐 절기마다 배워가야 할 훈련과
기회를 주시고, 함께 교제하는 성전이 있으며, 우리에겐 인도받을
제사장과 살아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소망을 주시며, 예수님의 피로 구원의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날 수밖에 없으며, 일어나게 해주시며,
어떤 상황에도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당신이 일어나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이면 충분합니다.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세기 13장 17절 말씀

새순교회 담임목사 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