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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조선 땅에 도착한 아펜젤러로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정동제일교회 역사기념관 (2023.11. 개관)
          어머니교회로서의 사명과 여정이 담겨있는 <정동제일교회 역사기념관>.
          이곳은 한국근현대사의 기록이며, 한국교회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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