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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2월 26일 (토)
[ 신명기 22장 1-4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웃의 어려움을 보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
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
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당신들은 길 잃은 이웃의 소나 양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
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고, 반드시 끌어다가 그 이웃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또 당신들은 그 이웃이 가까이에 있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 지 않거나,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해도, 그 짐승을 당신들의 집에 끌어다 두었다가, 그 주
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 줄지니 인이 찾을 때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나귀도 그렇게 하고, 옷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 밖에도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이웃이 잃은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들이 발견하거든 그렇게 하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그 이웃을 도와 그것을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새번역)”라고 말합니다. 핵심은 이웃의 어려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
움을 외면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즉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이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라는 것입니다.
결심의 샘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권면은 오늘 우리를 위한 권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보게 되었을 때 외면하지 말고 그들에게 다가가서 도움을 주라고 말씀하
십니다. 즉 이웃을 향한 사랑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면 이러한 이웃을 향한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며 살아가야 합니다. 현
재 당신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책임을 잘 지키며 살고 있습니까? 어떻게 당신은 이웃에 대
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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